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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이현상 평전 07.08.21 13:35
강동오 HIT 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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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 글을 읽는이들은 불필요한 의문과 자기의사상적
판단(보수 / 진보 / 자유 / 반공등등...) 기준으로 읽지 말고
그만, 한 큰 사내가 그의 방식대로 조국을 사랑하다간
슬퍼도록 아름다왔던 삶에 대하여 한 번쯤 생각하길 바란다.
차 박물물관의 관장이 너무 민감한 금단의 영역에 대한
몸짓이 불편을 자아낼 지도 모르겠다.
"책은 책이고 사람은 그만 사람이다"  죽은자에게 관대함이
존재하는 것은 아직도 살아있는자의 특권이기에...

                           이현상 평전

소설가 김성동이 발문을 썼다.  제목이  '남부군을 위한 변명'
이다.     일부를 옮겨본다....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저 라틴아메리카 혁명가 체 게바라는
알아도 조선의 혁명가 이현상은 모른다.
마오쩌뚱, 호치민, 티토, 카스트로, 그리고 김일성은 알아도
이현상은 모른다.
게바라를 넣어서 위에 든 반제국주의 혁명가들은 모두 혁명에
성공해서 자신들이 꿈꾸었던 새 세상을 열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아름답고 훌륭한 새세상을 만들고자 30년 동안 밤을
낮 삼아 뛰어다녔던 불요불굴한 우리 조선의 혁명가 이현상은
그 꿈을 펼쳐보지 못한 채 돌아가셨다.

그의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었던 남조선노동당이
사라지면서 설 자리를 잃고 말았다.
돌아가신 뒤에도 그 넋이나마 저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지리
큰뫼 건공중을 떠도는 중음신이 되어버린 것이다.
김삼룡 선생은 최후진술에서 " 나는 아무런 할 말이 없소이다.
나를 더 이상 욕보이지 말고 죽여주시오" 하고 짧게 끊었다는데
이현상 선생은 무슨 말을 남길 틈도 없었다.
..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역사라는 이름의
장강대하일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니, 기억 또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그 기억을 적어두는
기록이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세상에서는 역사가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 역사가라는 사람들은 우리 조선의 혁명역사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 잘난 역사가들이 괄호 쳐버린 역사의 빈칸을 채워넣은
것이 작가 안재성이다.
이른바 역사가라는 이들은 이 엄청난 일을 해낸 작가 안재성에게
모자를 벗어야 한다.
그리고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박주일배라도 올려야 한다.
-소설가 김성동님의 글중에서-



이현상(1905-1923)은 한국현대사의 격류를 건너 갈 때 반드시
딛고 가야 할 전설적인 민중혁명가이다.
일제 치하 모진 고문과 회유 그리고 12년간의 옥살이에도
어느 한순간 변절하지 않았으며, 해방 후 더욱 가혹해진 탄압과
죽음의 위협 앞에서조차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민족의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을 꿈꾸었던
진정한 휴머니스트이자 사회주의자였다.

우리 현대사에서 철저하게 소외당해 왔지만 오직 민족의 독립과
자립을 위해 외세와의 투쟁에 모든 것을 바쳤던

火山 이현상은 그의 방식대로 조국을 사랑한 애국자요,
영웅이었다.
..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젊은 시절을 바친 그의 여러 행적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빨치산 투쟁 전적만으로 그를 평가
절하하는 것은 잔혹하다.

인간에 대한 사랑, 민족에 대한 사랑, 약자에 대한 동정심과
인명존중의 정신이라는 거대한 수림 속에서 그것은 그저 작은
관목 한 그루일 뿐이다.

한국 현대사에서 그는 가장 고독하고 외로운 영웅이자,
자신의 삶을 불태운 비운의 혁명가였다.

이 책의 처음과 끝에 기록되어 있는 이 글이 그의 이현상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이다.    그리고 물음..
조국통일, 민족해방, 노동계급의 영용한 전사들이라는 그 빛바랜
단어들은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영하 이십 도가 넘는 혹한의 산중에서 보온장비라곤 없이
맨몸으로 총을 끌어안고 졸음을 쫓던 이들의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이현상과 동료들의 전쟁은 이제 끝났는가?
아니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가?

북한에서 진행된 박헌영과 남로당계에 대한 숙청과 처형에
대한 생각.. 김일성과 이현상의 갈등설..

전남도당 박영발, 전북도당 방준표와 이현상과의 갈등설..
이현상의 최후 죽음에 대한 생각.. 한국전쟁에 대한 시각..
등을 확인했다.

아쉬운 점은 당연히 언급되어야 할 '하수복' '최순희'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없었다는 점.
기존의 평전(맑스나 게바라, 레닌..)에 비해 소설가가 쓴
평전이라 그런지 각주나 인용문에 대한 출처가 미비했다는 점.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

어째든 역사의 앞과 뒷을 동시에 생각 할 수 있는 책이다.
강동오에게 '이헌상'은 영웅도 혁명가도 아닌 그저 시간속에
존재했던 멋진 전사이다.
인간의 삶이 무한함을 가지지 못한 존재이기에 시간과의
투쟁속에 한 구역을 담당한 인류의 시간전사!!





선화07.08.23 9:46

전사의 맹세2 / 윤민석

이 한 목숨과 정열 모두 바쳐 나의 조국과 민중을 사랑하며
고운 새 신부의 첫날 밤처럼 우리는 혁명을 맞이하자
어머니 조국 하늘 우러러 앞선간 동지를 우러러
한순간의 시각에서도 순결한 전사로 굳게 서자

때론 동지의 허물 있다해도 결코 실망 따위는 하지 말자
가슴 아픈 동지의 모습이란 너와 나 우리들의 모습이다
뜨거운 가슴속에 불타는 오로지 그 사랑만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그렇게 우리는 가야한다

적의 총칼 앞엔 굽힘이 없는 그런 강철같은 투사가 되고
굳센 동지들과 민중속에선 인내의사랑으로 함께하자
빛나는 한별 우러러 보며 진군하는 혁명의 길에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 우리가 지켜며 가리라
형! 이 노래를 바침.....
 
강동오07.08.30 0:37

수영이가 책을 사주었는데, 차방에서 잃어버림 / 제발 돌려주세요.....
 
후배07.08.31 1:01

잘 해요, 선물로 사주었더니 그새 잃어버렸나요.
 
강진수13.09.17 20:50

이현상(1905-1923)이 아니라 1953이 바르지 않을까?
이현상은 공산당을 사랑한 빨지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Aaaucemache17.08.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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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icular, our 2 hours tour will show you: Piazza Bra, one of the biggest squares in Italy, with the Arena, the famous Roman amphitheatre; we will then take Via Oberdan in order to see Portoni Borsari, one of the ancient entrance of the Roman city; we will firstly explore Piazza Erbe and secondly Piazza Dei Signori, two squares full of symbols and buildings with enchanting beauty, and then see Arche Scaligere. Heading to the Duomo, Verona’s Cathedral, we will pass by Santa Anastasia, next to the Conservatory of music; after that, we will have a break on Ponte Pietra, the bridge with the breathtaking view of the Roman Theatre and San Pietro Castle (and much more). On our way back, we will stop at Juliet’s house, so that you don’t forget to take pictures and write your names on the walls! We will conclude our tour with Castelvecchio, the Scaligeri castle and enjoy its amazing view of Ve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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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IONS: We are located in Piazza Cittadella 11b, very close to Piazza Bra, the main square with the Arena.

From Piazza Bra you can arrive at our office on foot (3 minutes): pass under the arch of the gateway with the big clock (Portoni della Bra) and walk through Corso Porta Nuova for approximately 100

http://segwayver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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